Yolo On

카페 블루룸에서 욜로온 스테이지를 기획할 때 더블베이스만으로 콘서트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멜로디 악기보다는 리듬 악기를 좋아해서 아무리 선율이 아름다워도 바운스 바운스 하지 않으면 감동하지 않는다.

베이시스트 중에 가장 많은 세션에 참여했다는 론 카터와 가장 많은 뮤지션과 듀오연주를 했다는 찰리 헤이든은 내게 아버지 같은 뮤지션이다.

TWO BASS에 참여하는 베이시스트 전한국과 홍승민이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도 론 카터와 찰리 헤이든이라고 한다.

3월 29일 수요일 저녁 8시 카페 블루룸에서 있는 더블베이스 듀엣 연주는 콘서트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연주이다.

좋은 공연을 위해 스탠딩 관람은 불가하오니 미리미리 예약 바랍니다. (30명 한정)

공연신청
https://forms.gle/waAGAXPmMrboqDs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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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나 사진은 순간을 영원히 잡아둘 수 있지만

음악은 늘 흐르는 시간 속에서만 존재한다.

그래서 음악은 어느 예술보다 더 아름답다.

공연신청은 https://forms.gle/Ai2R5bqYGjX2x4d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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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울음도 다 같지 않다.

가족 때문에 울 때는 슬프게 울고

자신의 상처로 울 때는 어린아이처럼 울고

자식을 잃었을 때는 짐승처럼 운다.

누군가 우는 사람 곁에서 같이 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공연문의는 DM

공연신청은 https://forms.gle/Ai2R5bqYGjX2x4d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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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깊어지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이 깊어지면 더욱 이해하게 된다. - 틱낙한

이해가 깊어져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사랑이 깊어져도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 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다면 이해따위 필요치 않다.

2023.2.22. 수요일. 저녁 8시

슬픔에 대한 치유의 노래와 위로의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공연문의는 DM

공연신청은 https://forms.gle/Ai2R5bqYGjX2x4d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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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동안 한 사람의 슬픔이란

무엇보다도 무겁고 어느 것보다도 크다.

그래서 무게를 달수도 크기를 잴 수도 없다.

하지만 막상 무게를 달려고 하면 솜털처럼 가볍고, 크기를 재려고 하면 한 손에 넣을 만큼 작아진다.

조용한 노래와 위로의 이야기가 있는 밤.

深淵(심연) - 슬픔으로 또 다른 슬픔을 위로하다.

2월 22일 수요일 저녁 8시 대학로 블루룸

관람신청
https://forms.gle/Ai2R5bqYGjX2x4d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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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욜로온 스테이지 - 深淵(심연)

‘슬픔으로 또 다른 슬픔을 위로하다’

겨울의 끝에서 슬픔을 이야기하려 한다.

기쁨이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면,

슬픔은 우리를 위로하게 한다.

이선호의 깊은 감성의 목소리와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가 겨울의 끝 고드름에 달린 물방울처럼 반짝이게 한다.

공연문의는 DM으로

공연신청은 아래로

https://forms.gle/Ai2R5bqYGjX2x4d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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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은 곳은 딱 질색이라

미술관은 평일 저녁

공연은 앞자리를 선호한다.

욜로온 스테이지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30명의 인원만 받기로 했는데 딱 그렇게 예약이 됐다.

내가 싫으면 돈이 돼도 하고 싶지 않고,

내가 좋으면 돈이 안 돼도 한다.

2월 마지막주 수요일 노래하는 언니 이선호 양과 함께하는 sadness 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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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명절 연휴의 끝에 만나는 쳇 베이커.

쉼과 위로, 그리고 색다른 경험.

공연문의는 DM으로

공연신청은

https://forms.gle/zWyqvEoSncnDjoJ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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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계획서를 써내야 할 일도

월말 결산 보고서를 작성해야 할 일도 없는 긴 출퇴근 길은

책을 보거나

교향곡 전 악장을 집중해 들을 수 있다.

그렇게 다니는 일은

승진도 없고 연봉도 오르지 않는 일이지만

출 퇴근 길 무엇으로도 쌓을 수 없는 재테크가 되어

오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행복의 자산이 된다.

PS: 나는 핑크가 좋음.

#카페바인 #희년평화빌딩 #바리스타 #심리치유가 #심리치료사 #마음챙김 #자기돌봄 #욜로온 #필동 #충무로 #마음돌봄센터

제작년 겨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에 눈이 많이 온 날이 있었다.

나만큼 쳇 베이커를 좋아하는 사람과 눈을 밟으며 찾아간 조그만 카페에서 한동호 트리오를 보았다.

싱그러운 젊은 남자 셋이 좁은 창가에 나란히 앉아 쳇 베이커의 음악을 연주하며 그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들었다.

그 뒤로 습기찬 창 너머 소복히 쌓인 눈이 보였다.

2023년 첫 공연으로 한동호 트리오를 선택한 이유는 카페 블루룸의 유리창이 그의 트럼펫과 노래에 잘 어울릴 것 같기 때문이다.

내가 쳇 베이커와 카페 블루룸을 사랑하는 이유이다.

나를 사랑한다고 하지 않는 것에 사랑을 보낸다.

공연신청은 아래 구글폼으로
https://forms.gle/zWyqvEoSncnDjoJa8

공연문의는 DM으로.

#쳇베이커 #한동호트리오 #카페블루룸 #욜로온 #욜로온스테이지 #1월25일 #째즈라이브

쳇 베이커의 음악만으로 한 시간을 채웁니다.

공연신청은
https://forms.gle/zWyqvEoSncnDjoJa8

공연문의는 DM으로 주세요.

#쳇베이커 #째즈라이브 #작은음악회 #욜로온스테이지 #한동호트리오 #트럼펫 #째즈

무라카미 하루키는 말했다.

“엘리트 코스를 밟고 건전한 삶을 영위하며 흠잡을 데 없는 트럼펫 연주를 하는 윈튼 마샬리스와

평생 약에 찌들고 인간관계도 형편없이 끝내 자살로 생을 마감한 쳇 베이커의 트럼펫 연주 중에 하나를 택하라면

난 주저없이 쳇 베이커의 연주를 택한다.“

겨울의 끝에 듣는 쳇 베이커의 연주는

길 모퉁이 골목 드럼통에 지핀 장작불에 손을 녹이며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은 음악이다.

The Night of Chet Baker - Chat with Chet

한동호 Trio

티켓신청
https://forms.gle/zWyqvEoSncnDjoJ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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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ight of Chet Baker - Chat with Chet 일시: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pm. 8:00 주소: 서울 종로구 명륜4가 66-3 카페 블루룸 티켓: 15,000원 문의: 010-5396-0814

대학로 오래된 골목 안에 자주 가던 카페가 있었고

산책길에 보았던 연주자가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기고 싶어 시작한다.

욜로온 스테이지.

2023년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 8시

12가지 이야기로 만나는 수요 라이브

YOLO ON STAGE in Blue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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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욜로온의 첫 기획

아빠와 딸 그리고 노래하는 언니의 북 콘서트에서

멋진 목소리로 함께해 줄 노래하는 언니 이선호양입니다.

추운 겨울밤, 교감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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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도 체온이 있어 이렇듯 겨울에도 이끼가 자란다.
#아침산책 #미술관 #나무 #이끼 #욜로온 #마음챙김 #자기돌봄 #12월

아빠와 딸 노래하는 언니가 함께하는 북 콘서트 - 교감하는 밤 (네이버 부녀교감 검색)

#부녀교감 #아빠와딸 #북콘서트 #욜로온 #작은음악회 #블루룸카페

아빠와 딸 그리고 노래하는 언니가 함께하는 북 콘서트 - 교감

#부녀교감 #북콘서트 #아빠와딸의101가지이야기 #블루룸 #대학로 #욜로온

구매시 주의사항 - 감성지수가 낮은 분들은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yolo-on/products/7598877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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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부끄럽고 속상하고 화나는 일이 있다.

너무나 부끄러워 당장이라도 죽고 싶은 좌절감에 빠지기도 하고

주체할 수 없는 분노로 당장이라도 모든 것을 파괴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럴 때 잊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내가 무엇을 했는지 바라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어제의 자신은

견디어내려는 오늘의 자신으로 인해

좀 더 나아진 내일의 자신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일상의 힘든 일이 있을 때 차 한잔 마시듯 나누고,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일상의 마음센터를 공동체문화연구소 욜로온에서 준비하고 있다.

슬픔도 괴로움도 언젠가는 사라진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일상의 작은 위로, Yolo On

#마음챙김 #자기돌봄 #심리상담 #심리치료 #욜로온

랜딩 페이지 | Yolo On ​감기 기운으로 가벼운 몸살이 느껴질 때 약국에 가듯 무담없이 받을 수 있는 마음처방을 위해 Yolo On(욜로온) 심리치료센터가 준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