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 studio

그냥 습작
그래서 분위기만 듣기~
기타 막쳤음

주인공들 죽을 고생
한계까지 하고
다 끝난 후
인간의 악마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엔딩 장면...

마지막 장면은 별 총총~

노래 만든지 꽤 오래되었던 곡
대학 졸업할 때 만들었던 곡인데....

일산 Blue315 라는 스튜디오에 '이다오'가 소개해줘서
오소영에게 노래를 부탁했던 곡
너무 이쁜 목소리...

녹음하면서 몇번 안부르고 바로 오케이해서
어리둥절해 했던 표정이 기억나는데...

대학 처음 들어갈 때의 가슴 떨림이
졸업하면서 너무 아쉬움만 남아 있어서 만들었던 노래입니다.

그리곤 바로 군대에 들어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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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원은 Ambisonic (서라운드) 포맷으로 전환된 음원입니다.
[Headphone, Earphone 을 사용하시면 더 좋은 사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Ambisonic은 돌비(Dolby)와는 다른 형태의 포맷으로
기존의 스테레오 환경에서 바로 서라운드를 느낄 수 있는 형태의 포맷입니다.
이런 작업이 필요하시다면 '채널 정보'를 확인하시고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stereo to Ambisonic Decoding & Remastering
by Blue315 at PIM studio

#오소영 #스물아홉의가을


1993년 작곡,
연주, 녹음 2005년
음반 발매 2006년

발매사 : 서울음반
제작사 : Studio Blue315

1998년 홍대 앞 카페에서
길 건너 카페에서 연인의 이별 장면을 목격하고 만든 곡

두사람 모두 너무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길 건너라서 둘의 이야기는 들을 수 없었지만
얼굴 표정에서 거의 대부분이 읽혔던...

후주의 기타가
둘의 대화 느낌을 표현한건데...

제 느낌엔 다시 만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좋아하는 표정이 너무 보였거든요...

지금은 나와 비슷한 40대 후반이 되어 있을...
아련한 기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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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ue315 at PIM studio

#기다림그리고이별 #스물아홉의가을


1998년 작곡,
연주, 녹음 2002년
음반 발매 2006년

발매사 : 서울음반
제작사 : Studio Blue315

'이런 이야기였으면 좋겠어'라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몇 시간동안 넋두리했었는데
그 이야기로 이렇게 멋진 가사와 랩을 해준 MC성천
소개해준 백승훈

가사가 너무 어려워서 어디 게시판에선가
해석하는 글을 봤던 기억이...

나중에 어떤 영화에선가
(장동건 나오는 폭망한 영화였는데... 제목 기억 안남 --;)
이 곡 기타 연주 카피해서 배경음악으로 쓰여서
이런 황당한 경우도 있구나 했던... --;

제일 처음부터 곡 끝날 때까지
우웅~ 하고 나오는 소리는 기타 피드백인데
이거 녹음했던 기억이...
이 피드백 녹음만 일주일 정도 걸렸던
엄청 고생한 소리...

그래도 곡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너무 흡족해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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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ue315 at PIM studio

#스물아홉의가을


2000년 작곡,
연주, 녹음 2003년
음반 발매 2006년

발매사 : 서울음반
제작사 : Studio Blue315

2006년 발매했던 제 음반 첫 곡입니다.

광명음악밸리축제를 기획하던 시기에
광명으로 출근했다가 퇴근 후 일산 녹음실에 돌아와서
지금 아니면 내 생애에 음반 못 낼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전에 녹음해놨던 ADAT 테입 소스를 전부 누엔도로 다시 옮기고
매일 조금씩 조금씩 작업해서 겨우 냈던 음반입니다.

곡을 만든건 1997년
제대하고 문화레코드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처음 작업실 만들고 제 곡 작업을 시작했었습니다.
딱 이때 녹음, 음향 공부도 시작했구요...

미디 한참 잘 할 때였고
싱어송라이터가 꿈이었기 때문에
곡 작업을 한참 많이 하던 시기에 만든 연주곡입니다.
혼자서 지지고 볶고 다 했던 음반...

Labyrinth

그냥 쉽게 '인생 꼬여있다'는 이야기에서 출발한 곡입니다.
미로 안에서 헤메는 느낌
그러다가 빛을 보고 인생 살아갈 방향을 정한...

지금 어떠냐구요?

이 때랑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ㅋ~
그래서 다시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치솟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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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의가을


1997년 작곡,
연주, 녹음 2001년
음반 발매 2006년

발매사 : 서울음반
제작사 : Studio Blue315

Ambisonic Decoding 초반 실험 중에
작업이 꽤 만족스러웠던 음원

라이브 음원인데
내가 듣는 위치를 무대위로 옮겨 놓는 수준의 변화가 보였던...
작업하면서도 내가 깜짝 놀래서 흥분하게 만들었던 음원입니다.
원본에서 좌우 바꿨습니다.
영상 위치와 음원위치가 반대로 되어 있어서...

아래 원본 링크가 있으니 창 두개 열어놓구
비교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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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원은 Ambisonic (서라운드) 포맷으로 전환된 음원입니다.
[Headphone, Earphone 을 사용하시면 더 좋은 사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Ambisonic은 돌비(Dolby)와는 다른 형태의 포맷으로
기존의 스테레오 환경에서 바로 서라운드를 느낄 수 있는 형태의 포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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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수익 창출이 되지 않는 '스테레오 포맷 전환' 실험 음원입니다.

stereo to Ambisonic Decoding & Remastering
by Blue315 at PIM studio

Vulfpeck - Smile Meditation feat Dave Koz & Chris Thile

[for Headphone, Earphone]
stereo to Ambisonic Decoding & Remastering
by Blue315 at PIM studio



Original은 아래 링크 8번 곡
https://www.youtube.com/watch?v=rv4wf7bzfFE

동영상 업로드 테스트
유튜브와의 사운드 차이와 저작권 관련 사항을 보려고...

싱어게인 2 33호 김기태 - 한숨
Ambisonic Decoding by Blue315 at PIM studio
#싱어게인2 #33호 #김기태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