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성 김대건 한인성당 Manila St. Kim Dae Gun Korean Catholic Church
마닐라 성 김대건 한인성당의 홈페이지와 더불어 사진 자료들을 공유하게 ? 마닐라 성 김대건 한인성당의 홈페이지와 더불어 사진 자료들을 공유하게 될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홈페이지에 다 올리지 못했던 사진들도 많이 공유될 것입니다.
한가위 미사가 있었습니다.
가족·친척들과 나눈 수확의 기쁨 하느님께 감사하며 돌려드립니다
미사 중 조상 위한 기도
제사 관습을 미사로 통합
전통을 신앙 속으로 승화
2024년 09월 15일 일요일
[녹] 연중 제24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4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가난한 사람들과 고통받는 사람들의 위로자이시니, 우리를 가련하게 버려두시지 않고 우리를 성령으로 도와주십니다. 예수님께서 구세주 그리스도이심을 마음으로 믿고 행동으로 고백합시다. 자기 목숨을 버릴 때 참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확신하며, 그리스도의 말씀과 모범을 따라 살아가기로 다짐합시다.
2024년 9월 8일
[(녹)연중 제23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3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작은 이들과 가난한 이들을 뽑으시어, 믿음으로 부유하게 하시고 아버지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방황하는 모든 이가 아버지 말씀으로 용기를 얻어, 기도조차 할 수 없는 나약함에서 벗어나 아버지의 놀라우신 일들을 우리와 함께 찬양하도록 기도합시다.
2024년 9월 1일 주일
[(녹) 연중 제22주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오늘 전례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2015년 공동의 집인 지구를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반포하시어 해마다 9월 1일을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로 지내기로 하셨다. 이날 교회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의 의미를 묵상하고, 창조 질서를 파괴한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며, 생태계를 보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늘은 연중 제22주일입니다. 파스카를 기념하는 이날 함께 모인 거룩한 백성인 우리를 주님께서는 굽어보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입술로 드리는 찬미가 마음 깊은 곳에서도 울려 퍼지게 하십니다. 우리 안에 심어 주신 주님의 말씀으로 온 삶이 거룩하고 새로워지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
2024년 08월 25일 일요일
[녹] 연중 제21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1주일입니다. 구원의 주 하느님께서는 영원한 말씀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완전히 밝혀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성령의 빛으로 거룩한 백성의 모임을 이끄시어, 세상의 그 어떤 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진리와 생명의 샘이신 주님을 떠나지 않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
2024년 08월 18일 일요일
[녹] 연중 제20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0주일입니다. 생명의 하느님께서는 거룩한 오늘, 우리를 당신 벗으로 삼아 이 성찬에 불러 모으셨습니다. 부활의 복된 희망을 노래하는 세상의 교회를 하늘 나라 축제의 잔칫상에 참여하게 하여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2024년 8월 11일🕯
8월 15일 성모승천 대축일.. 필리핀은 학기중이라 청소년 학생들의 미사 참석이 어려운데,
미리 승천 축하를 위해 청소년 학생들이 성모님께 드리는 특송을 준비하였습니다~
성모님께서 환한 빛으로 오셔서 우리 아이들 하나하나 따뜻하게 사랑으로 품어 주실것 같습니다~
🕯2024년 8월 11일🕯
정은하 세레나 수녀님 영명 축일 축하 드립니다~
마닐라 성당 공동체 안에서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이 충만하시고, 항상 예수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평화와 기쁨이 함께 하시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2024년 8월 11일🕯
연중 제19주일
🙏교황님의 8월 기도지향🙏
정치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내 몸은 세상의 생명을 주는 빵이다.
당신께서 엘리야를 믿어 주셨고, 하느님의 대한 신뢰가 엘리야를 변화시켰습니다.
빵을 먹고 힘을 회복하여 신앙을 전하는 엘리아처럼, 복음 말씀의 영원한 양식이 되시는 하느님의 빵을 보면서 예수님의 자체이신 빵과 포도주를 모시는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그 넘어에 계신 하느님의 사랑을 먹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 꾸리아(미사전)
☘️ 수녀님 축일 축하식
☘️ 사목회의(미사후)
🍅 8월 가정성화를 위한 추천 영화
'Everybody's Fine
2024년 08월 04일 일요일
[녹] 연중 제18주일
전주 교구 양승욱 로베르토 신부님과 함께 미사참석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첫 영성체 받으신 교우분들 축하드려요.
대영광송신경교중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8주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창조하신 풍요로운 자원을 사람들 손에 맡기시고, 당신 자녀들인 우리의 식탁에 음식이 모자라지 않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 안에 당신 말씀에 대한 열망을 키우시어, 진리에 대한 배고픔을 채우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
2024년 07월 28일 일요일
전주 교구 조민철 스테파노 신부님과 함께 미사참석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녹] 연중 제17주일(조부모와 노인의 날)
대영광송신경교중
2021년 프란치스코 교황은,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으로 고독과 죽음의 고통을 겪는 노인들을 위로하고, 신앙의 전수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 노인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며 그들의 소명을 격려하고자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을 제정하였다. 한국 교회는 보편 교회와 함께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7월 26일)과 가까운 7월 넷째 주일을 ‘조부모와 노인의 날’로 지낸다(주교회의 2021년 추계 정기 총회).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7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파스카 축제일인 이 주일에 우리를 부르시어,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을 먹이십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세상의 빵을 먹으며, 육신과 영혼의 온갖 배고픔을 채우고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마음을 가집시다.
첫 복사 축하해요.
2024년 07월 21일 일요일
[녹] 연중 제16주일(농민 주일)
한국 교회는 주교회의 1995년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고 있다. 이날 교회는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를 기억하며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으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에 맞갖게 살도록 이끈다. 각 교구에서는 농민 주일에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하여 농업과 농민의 소중함과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6주일이며 농민 주일입니다. 교회는 주일마다 함께 모여 주님의 파스카를 경축합니다. 말씀과 생명의 빵 안에 계시는 성자를 알아 뵙고, 그분을 참된 예언자요 목자로 모시어, 영원한 기쁨의 샘에 이르게 하여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다.
2024년 7월 16일
🏝퀘죤구역 야외 모임🏝
미사후 신부님과 총구역장님을 모시고 라구나 온천에서 구역모임을 했습니다.
복음 묵상으로 하느님의 기적과 회개에 대해 묵상하고 나눔의 시간을 가졌고, 따뜻한 온천물에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2024년 07월 14일 일요일
[녹] 연중 제15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5주일입니다. 성자께서는 사랑의 신비와 인간의 존엄을 밝혀 주십니다. 우리가 오로지 그리스도께만 매여, 성령으로 가득 차, 믿음과 실천으로 형제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굳은 믿음을 청합시다.
🕯2024년 7월 7일🕯
연중 제14주일
🍄교황님 7월 기도지향🍄
"병자성사로 위로 받기를 청하며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하느님의 모든 형제 자매가 하느님과의 만남을 열어주는 성체성사를 통해 다른 이들에게 사랑으로 마음을 열수 있도록 용기를 주십니다.
이번 한 주간도 하느님의 선한 뜻이 주변에서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2024년 06월 30일 일요일
故 김흥윤(스테파노)님께서 별세하셨기에 미사 전에 교우들이 위령기도와 애도를 하였습니다.
[녹] 연중 제13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3주일이며 교황 주일입니다. 생명을 창조하시고 우리가 그 생명을 온전히 누리기를 바라시는 하느님께서는, 오늘도 이 미사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 곁으로 부르십니다. 우리의 아픔을 어루만지시는 하느님의 초대에 감사드리며, 베드로의 후계자인 교황님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2024년 06월 23일 일요일
[녹] 연중 제12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2주일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기억하면서 구원의 신비를 기념하는 이 미사는, 거센 풍랑이 몰아치는 세상 속에서도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는 믿음과 희망의 원천이 됩니다. 우리를 당신 곁으로 불러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릅시다.
2024년 6월 9일
[녹] 연중 제10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0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성자를 보내시어 우리를 악령의 지배에서 구출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믿음의 무기로 우리를 도와주시어, 우리가 날마다 악의 세력을 이기고 그리스도께서 이룩하신 파스카 승리에 참여하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
2024년 6월 2일
(백)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와 구원의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당신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내어 주신 새 계약의 중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성체와 성혈을 기리며 미사에 참여합시다.
🏖2024년 5월 24일~26일🏖
본당 청년 캠프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바탕가스 씨스프링 리조트에서 청년캠프를 다녀오며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노클링, 낚시, 수영, 온천욕 하며 무더웠던 드라이 시즌을 시원하게 날려보냈고 토요일 저녁에는 주일 특전미사를 드리며 거룩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해주신 신부님, 수녀님과 도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성모신심미사와 성시간 후 청년부 회의 및 단합이 있습니다. 청년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년 5월 26일🕯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오늘 미사는 김택훈 베드로,
강영민 안드레아 신부님과 함께 미사 봉헌을 했습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신비 속에 우리의 존재를 묵상하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가족과 이웃 한 분 한 분이 하느님의 깊은 신비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하고 존엄한 존재임을 묵상하고 사랑으로 주변을 돌보는 한 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미사중 성모 공경 행사 있었습니다.
🕯2024년 5월 19일🕯
성령 강림 대축일
우리는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성령의 은사에 힘입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 존재 자체를 우리에게 보내 주시어, 여러 가지 활동을 일으키게 하고 공동선을 지향하게 하는 일을 위해 성령이 움직이게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굳셈을 우리에게 주시고, 하느님의 힘을 사랑으로 온 세상에 들어내셨습니다.
또한 나의 흔들린 마음을 잡아 주시고 발걸음을 보호하시는 힘도 성령이심을 다시금 묵상하며 성령이 바라시는 방향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2024년 5월 5일🕯
부활 제6주일 & 생명주일
"나는 길이요. 생명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어 성자를 우리에게 보내 주시고, 성자를 통하여 참생명을 얻게 하셨다.
오늘 생명 주일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하느님이 주신 고귀한 생명을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남보다 더 나은 삶을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 미사중 유아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이지아 엘리사벳
☘️이은지 마리스텔라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는 엘리사벳, 마리스텔라가 하느님의 축복 속에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 드립니다~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하느님 아버지를 농부로 표기하고, 농사를 짓고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온전히 일하셨다.
풍성한 열매는 농부이신 하느님 아버지로 부터 시작되었고..온전한 열매를 우리가 갖게해 주셨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떤일이 있어도 포도 나무에 붙어 있어야 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하느님의 신비로운 방식에 우리는 응답해야 한다.
내안에 일어나는 체험과 은혜를 저버리지 말고 멈추지 말아야 한다.
그냥 붙어있는 방식과 오염된 열매가 아닌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열매를 맺도록 신앙의 생명력을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미사중 유아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김로이(윌리엄)☘️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는 윌리엄이 언제나 하느님의 은총 속에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 드립니다~
🕯2024년 4월 14일🕯
부활 제3주일
부활의 기쁜 소식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지 차분히 살펴볼 때입니다.
오늘은 본당 신부님 휴가 관계로 정재천 사도요한 신부님께서 미사 집전해 주셨습니다.
오늘 강론 말씀은 부활을 주제로 죄를 용서받도록 회개하는것
우리는 죄를 용서받는 믿음을 갖어야 하며, 마음을 열어 성경을 읽고 그 깨달음이 부활의 증언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는데 우리는 한쪽에만 미련을 갖고 닫힌 문만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주변에서 받은 상처에 너무 마음쓰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면 평화를 얻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꾸리아 월례회의(미사전)
🍅 사목회의(미사후)
🕯2024년 4월 7일🕯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느님의 크신 자비에 감사 드리는 날입니다.
오늘 복음은 토마스를 통해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보고 믿는 신앙을 아니라, 보지 않고 믿는 사람은 행복하고 하느님의 자비를 입는 것이며, 하느님의 자비는 예수님을 통해 드러내시는 사랑을 보여 주십니다.
우리는 남을 탓하고 심판할 자격은 없고, 오직 사랑해야 하는 자격만 가지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증언을 믿는자
하느님의 큰 축복이고 복된 자들 입니다.
🍅 복사단원 졸업과 신입단원 입단을 축하합니다.
2024년 4월 6일(토)
🍏전신자 음악피정🍏
부활대축일 미사
오늘은 주님 부활 대축일입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으니, 이제는 위에 있는 것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은 생각하지 맙시다. 부활의 첫 증인인 마리아 막달레나와 함께 벅찬 기쁨을 노래합시다. "그리스도 나의 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오늘은 미사후에 부활 맞이 이웃나눔 행사가 있었습니다.
성토요일 파스카 성야 (3월 30일 오후8시)
제 1부 빛의 예식, 제 2부 말씀 전례로 진행되었습니다.
파스카 성야의 모든 예식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거룩한 밤을 기념하여 교회 전례에서 가장 성대하게 거행한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셨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신 날을 기념한다. 따라서 교회는 장엄한 전례로, 죽음을 이기시고 참된 승리와 해방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한다.
성금요일 미사(3월 29일)
오후3시 십자가의 길
오후4시 주님 수난 예식
오늘은 주님 수난 성금요일입니다.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배척당하신 주님의 종께서는 우리의 병고를 메고 가셨으며,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셨습니다.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신 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무덤에 묻히십니다. 말씀 전례와 십자가 경배를 통하여 주님의 고통과 죽음을 깊이 묵상하며, 주님의 사람을 깨달을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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