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미공 Insa Art Space

[인미공] 2023 아르코미술관 〈아트토크 2.0〉

📢〈아트토크 2.0: 에듀케이터 과정〉 성과공유 프로젝트｜〈미술랭 식당〉 & 〈히든 뮤지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아트토크 2.0: 에듀케이터 과정〉이 선정한 6인의 기획자는 '관계', '회복', '공생'을 주제로 '미술관에서 경험하는 환대'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 《우리는 모두 미술관을 떠난다(Hospitality of Museum)》을 기획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두 개의 기획 팀이 만든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다양한 감각과 경험을 제공하는 〈미술랭 식당〉과 〈히든 뮤지엄(Hidden Museum)〉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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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랭 식당〉 소개 및 참여 안내
🪄부모와 성인 자녀가 함께하는 식당 콘셉트의 미술체험 프로그램. 아르코미술관에 처음 오는 사람도 예술을 향유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자들은 4가지 예술 코스요리를 준비합니다. 미술관에서 가족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동시에 예술의 즐거움을 느끼는 환대의 경험을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일시 : 2023년 10월 6일(금), 7일(토), 8일(일), 총 120분(15:00~17:00)
▪️장소 : 아르코미술관 1층 공간열림
▪️진행 : 〈아트토크2.0〉 에듀케이터 참여자 장보현, 조주현, 조호연
▪️주요 내용 : 4가지 코스를 따라 주어진 예술 재료를 활용해 요리하듯 작품을 만드는 예술 체험 프로젝트

🚩 코스요리 안내(코스별 30분)
🔹코스 1. 내 삶에 가치를 더하는 맛을 블렌딩한 차
🔹코스 2. 본 적 없는 모습을 담은 피자
🔹코스 3. 단어 조립 오징어 먹물 파스타
🔹코스 4. 과거·현재·미래를 기념하는 케이크

🟦〈히든 뮤지엄(Hidden Museum)〉 소개 및 참여 안내
🪄곧 50주년을 맞는 아르코미술관을 바라보며 기획자는 사회적 인식, 쓰임과 사건에 의해 변화하는 미술관의 장소성을 탐색합니다. 다양한 예술 매체를 활용해 참여자의 상상력을 덧붙인 워크숍을 운영하여 그간 미술관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시공간, 관계를 이야기로 엮어 발굴하는 여정을 함께합니다.

▪️일시 : 2023년 10월 6일(금), 7일(토), 8일(일), 총 150분(18:30~21:00)
▪️장소 : 아르코미술관 1층 공간열림
▪️진행 : 〈아트토크2.0〉 에듀케이터 참여자 권하정, 김망고, 신제현
▪️주요 내용 : 평면·입체·사운드 등 미술관을 투어하는 3가지 코스 중 참여자가 하나를 선택해 진행하는 참여형 워크숍

🚩 코스별 프로그램 안내
🔹코스 A. 〈60주년 미술〉 10월 6일(금)
새로운 방식으로 미술관을 투어하고, 미술관의 10년 뒤 모습을 상상해서 그려보는 워크숍
🔹코스 B. 〈아르코 사운드〉 10월 7일(토)
눈을 가린 채 주변 환경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사운드 스케이프를 악보화하는 워크숍
🔹코스 C. 〈미술관 밖 미술〉 10월 8일(일)
전시장 밖에서 미술 작품이 될 수 있는 흔적과 사물들을 찾아보는 워크숍

※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프로그램별 참여자 모집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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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 🔗상단 인스타 프로필 링크트리→'📮아트토크2.0 에듀케이터 과정✨미술랭식당✨참여 신청' 또는 '📮아트토크2.0 에듀케이터 과정✨히든뮤지엄✨참여 신청'

📲 𝙻𝚒𝚗𝚔 :
✨미술랭식당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zpBVkBJIVAs9svisyvuBZF2mgcQm_5JT0J3GEO8rvFjVHAQ/viewform
✨히든 뮤지엄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KRBm8qU4Dw8F1i8uLotmOr3kLY2FNPrTSDyIZIIJ1975Leg/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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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확정자는 10월 4일(수)에 순차적 개별 연락 드립니다.

[인미공] 2023 아르코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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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공유회 《층계참Landing》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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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공의 에서 모인 다섯 작가가 '전시 이전'의 과정을 함께 모색하며 논의한 결과물, 《층계참Landing》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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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계참'은 층계의 방향을 바꾸거나 보행자에게 휴식 또는 안전을 제공하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작가와 작품이 잠시 머무르며 관객과 만나는 순간을 제공하는 이번 성과공유회의 특성, '공간 열림'의 공간 성격과도 상통합니다. 전시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위해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 아르코미술관 '공간 열림'에 오셔서 우리의 다음 층계는 어느 방향을 향하는지 질문하고 상상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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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3년 9월 19일(화)-9월 24일(일)
▪️관람시간 : 오전 11시-오후 7시
▪️장소 : 아르코미술관 1층 공간열림
▪️참여 작가: 작가 과정 참여자 문지호 , 박소현 , 손혜주 , 유은 , 윤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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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계 퍼포먼스 안내
9.20.(수) 13:00~17:00
작가 과정 참여자 유은의 퍼포먼스로, 죽음/사라짐을 인간이자 인간-너머의 감각으로까지 확장합니다. 공생과 공멸을 함께하는 세계의 존재들을 생각해 보며 잘 죽기란 무엇인지, 무엇을 남기며 죽어갈 것인가 고찰해 봅니다. 평일 한낮, 폐비닐로 실을 만들며 전시장을 일시적으로 점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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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성과공유회 《층계참 Landing》 오픈 D-1💫

《층계참 Landing》은 인미공에서 〈아트토크2.0: 작가 과정〉을 통해 모인 다섯 작가가 ‘전시 이전’의 과정을 함께 모색하며 논의한 결과물입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작가들의 근작을 비롯해 이후의 작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영상, 사운드, 퍼포먼스, 설치, 아카이브 등 작품과 자료를 선보입니다.

내일(9월 19일 17:00~)은 음악과 케이터링이 제공되는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손혜주 작가와 윤동훈 작가의 '스크리닝&토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모두 오셔서 음악과 다과 함께 즐겨요 🎶

■ 일시: 2023년 9월19일(화)-9월 24일(일)
■ 관람시간:오전 11시 -오후 7시
■ 장소:아르코미술관 1층 공간열림
■ 참여 작가: 〈아트토크2.0〉 작가 과정 참여자 문지호 , 박소현 , 손혜주 , 유은 ,윤동훈

〈스크리닝&토크〉 프로그램 안내
■ 9월 19일(화) 18:00~19:30 (*오프닝 17:00~18:00)
: 손혜주 작가와 윤동훈 작가는 문헌과 현장 방문을 통해 한 조사, 인터뷰, 촬영과 기록을 바탕으로 아카이브를 만듭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될 작업의 경로를 살피는 작업이자 사전작업입니다. 두 작가의 전작 스크리닝, 멘토였던 정시우 큐레이터의 사회로 함께하는 토크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예약 신청링크 : https://forms.gle/yVsEF5g5TB3gtwkJ7

※ 프로필 상단의 링크트리를 통해서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인미공] 2023 아르코미술관 〈아트토크 2.0〉

📢〈아트토크 2.0: 작가 과정〉 성과공유회 《층계참 𝕃𝕒𝕟𝕕𝕚𝕟𝕘》 안내 & 연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아트토크 2.0: 작가 과정〉은 신진 작가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6주간 인미공에서 전문가 멘토링과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결과물인 성과공유회 《층계참 𝕃𝕒𝕟𝕕𝕚𝕟𝕘》(9.19~9.24)을 아르코미술관 '공간열림'에서 선보입니다.

작가 과정 참여자들은 더 많은 이들과 이들과 예술로 얽히고,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첫날 케이터링과 음악과 함께하는 오프닝 행사, 스크리닝 및 토크 프로그램, 참여형 워크숍·퍼포먼스까지. 아래를 보시고 관심있는 프로그램에 신청하셔서 참여해 보세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 '공간열림'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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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토크 2.0: 작가 과정〉 성과공유회 《층계참 𝕃𝕒𝕟𝕕𝕚𝕟𝕘》
▪️일시 : 2023년 9월 19일(화) - 9월 24일(일)
▪️관람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7시
▪️장소 : 아르코미술관 1층 공간열림
▪️참여 작가 : 〈아트토크2.0〉 작가 과정 참여자 문지호 , 박소현 , 손혜주 , 유은 , 윤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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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계참 𝕃𝕒𝕟𝕕𝕚𝕟𝕘》 연계 프로그램 소개 & 신청 안내

🔗신청 링크 : https://forms.gle/yvsEF5g5TB3gtwKJ7
※ 장소가 협소하여 사전 신청자를 받고 있습니다. 프로필 상단 '링크트리' 통해서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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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행사와 '스크리닝&토크' (9월 19일(화) 18:00~19:30)
: 손혜주 작가와 윤동훈 작가는 문헌과 현장 방문을 통해 한 조사, 인터뷰, 촬영과 기록을 바탕으로 아카이브를 만듭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될 작업의 경로를 살피는 작업이자 사전작업입니다. 두 작가의 전작 스크리닝, 멘토였던 정시우 큐레이터의 사회로 함께하는 토크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 프로그램을 신청하신 분 중 전시장에 미리 방문(17:00~)해 주신 분들은 작가들이 선별한 음악 플레이리스트, 케이터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워크숍 〈사색〉 (9월 24일(일) 15:00~17:00, 참여자 10명 모집)
: 유은 작가와 함께 '공간열림' 안팎에서 진행합니다. 워크숍은 폐비닐로 실을 꼬며 절멸과 재난 시대라 불리는 오늘에 대해 사색하고 감각해 봅니다. 비닐은 살림살이를 위한 사적 공간인 주방에서 쉽게 쓰이고 버려지며, 썩지않고 쌓여 갑니다. 주방은 먹고 살기 위한 공간이며 플랜테이션과 공장식 축산 등 노동과 죽음, 배제된 몸이 은폐되는 공간입니다. '잘 죽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남기며 생을 채울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퍼포먼스 〈빙하 빌딩〉 (9월 24일(일) 18:00~18:30)
: 박소현 작가의 즉흥 음악 퍼포먼스입니다. 본 퍼포먼스에서는 건설 산업, SNS의 좋아요 수, 커피 산업 생태 등 상승 혹은 상승 주체의 생성을 역추적하는 과정에서 리서치, 필드 레코딩, 혼합, 창작을 통해 개별 원료화된 30가지 사운드를 루프스테이션과 키보드, 전자악기를 통해 합성하고 사운드를 얹고 반복하는 방식으로 음악화합니다. 르포르타주의 기록성과 사운드 장르의 특성을 결합, 사회와 생태의 관계망 속에서의 소리의 기능 방식을 고찰하여 '공간열림' 안을 소리로 가득 채웁니다.

🔸퍼포먼스 〈지금은 절대로 유한하지 않아〉 (9월 24일(일) 18:30~19:00)
: 문지호 작가는 동명의 영상 작품의 연장에서 진행되는 레퍼토리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퍼포머인 밴드 felt와 소수윗은 전시장 안팎에서 동시에 공연을 시작합니다. 관객들은 전시 공간을 이동하며 두 갈래 이상의 소리들을 감각합니다. 최초의 퍼포먼스가 서울의 혜화와 시청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면, 본 퍼포먼스는 작품이 전시된 '공간열림'의 안과 밖에서 두 공연을 온전히 관람할 수 없는 하나의 경험으로 펼쳐집니다.

[인미공] 2023 아르코미술관 〈아트토크 2.0〉

📢〈아트토크 2.0: 에듀케이터 과정〉 사전 프로그램 '히든 뮤지엄(Hidden Museum)' 참여자 모집

올해 〈아트토크 2.0: 에듀케이터 과정〉이 선정한 6인의 기획자는 '관계', '회복', '공생'을 주제로, 전문가 멘토링 및 팀 협업 과정을 통해 관객 참여형 프로젝트 〈히든 뮤지엄(Hidden Museum)〉 과 〈미술랭 식당〉을 기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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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참여자를 모집하는 〈히든 뮤지엄(Hidden Museum)〉은 '우리는 모두 미술관을 떠난다(Hospitality of Museum)'는 역설적인 화법을 제시어로 삼아 미술관에서 환대(Hospitality)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팬데믹과 언택트 시기를 겪은 사람들이 예술을 통해 일상의 삶을 회복하고, 다양한 존재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돌아보게 합니다.

미술관이 운영되지 않는 저녁 시간, 여러분은 아르코미술관의 숨은 공간을 탐색하며 미술관 전시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장소와 이야기를 발굴할 수 있습니다. 준비된 세 종류의 코스 프로젝트는 미술에 관심 있는 여러분에게 의미있는 여정이 되길 바라며 기획되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꼭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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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 뮤지엄(Hidden Museum)〉 사전 프로그램(Pre-program) 소개
내년이면 50주년을 맞는 아르코미술관을 바라보며 김하정, 김망고, 신제현 3인의 기획자는 ‘사회적 인식, 쓰임과 사건에 의해 변화’하는 미술관의 장소성에 주목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동하며 변화하는 미술관의 다층적 연결고리를 관람객과 함께 탐색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참여자의 상상력을 덧붙인 워크숍을 운영하여, 미술관에서 드러나지 않는 시간과 존재, 관계들에 주목한 스토리텔링을 풀어낼 예정입니다.

🟦 프로그램 개요
▪️일시 : 2023년 9월 15일(금), 16일(토), 17일(일)
▪️시간 : 150분 (18:30~21:00)
▪️장소 : 아르코미술관 1층 공간열림, 예술가의집
▪️진행 : 〈아트토크2.0〉 에듀케이터 참여자 권하정, 김망고, 신제현
▪️주요 내용 : 전시 투어(30분) + 워크숍 진행(120분)

🚩 코스별 프로그램 선택 안내
🔹A코스. 〈60주년 미술〉 9월 15일(금) 18:30~21:00 (150분)
미술관을 투어하고, 미술관의 10년 뒤 모습을 상상해서 그려보는 워크숍
🔹B코스. 〈아르코 사운드〉 : 9월 16일(토) 18:30~21:00 (150분)
눈을 가린 채 주변 환경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사운드 스케이프를 악보화하는 워크숍
🔹C코스. 〈미술관 밖 미술〉 : 9월 17일(일) 18:30~21:00 (150분)
전시장 밖에서 미술 작품이 될 수 있는 흔적과 사물들을 찾아보는 워크숍

🟦 내용
▪️모집기간 : 2023년 9월 12일(화) ~ 9월 14일(목)
▪️모집대상 : 미술관의 숨겨진 장소와 이야기를 발굴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가능(19세 이상)
▪️모집인원 : 회차별 8명(선착순)
▪️참가비 : 무료
▪️신청방법: A, B, C 코스 중 선택하여 온라인 신청(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트리 및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
📲 𝙻𝚒𝚗𝚔 https://forms.gle/Xf66DWDvE2nyypgX9
▪️참여자 안내 : 2023년 9월 14일(목) 선정자 순차적 개별 연락
▪️ 기타 안내 :　투어를 위한 편한 신발과 복장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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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토크 2.0: 에듀케이터 과정〉의 본 프로그램 〈히든 뮤지엄(Hidden Museum)〉과

[인미공]

🎞️ 〈𝖥𝖱𝖨𝖤𝖹𝖤 𝖥𝖨𝖫𝖬 𝟤𝟢𝟤𝟥: It was the way of walking through narrative〉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에서 운영하는 인사미술공간(이하 인미공)은 '프리즈필름 2023'과 함께합니다!

8월 22일부터 9월 9일 사이 인미공에 오시면 김성우, 추성아 큐레이터의 기획으로 꾸려진 김효재, 안정주, 오묘초 작가의 영상작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즈필름 2023은 인미공 외에 아마도예술공간, 보안1942(통의동 보안여관), 마더 오프라인에서도 진행되며, 총 14명의 작가의 영상 작품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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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인미공(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89)
▪️일시: 2023년 8월 22일(화) - 9월 9일(토)
▪️관람 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매주 일요일, 월요일 휴관)

▪️참여작가: 김효재, 안정주, 오묘초
▪️큐레이터: 김성우, 추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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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 Art Space]

🎞️ 〈𝖥𝖱𝖨𝖤𝖹𝖤 𝖥𝖨𝖫𝖬 𝟤𝟢𝟤𝟥: It was the way of walking through narrative〉

Insa Art Space(IAS) affiliated with Art Council Korea, ARKO Art Center collaboates with 𝖥𝖱𝖨𝖤𝖹𝖤 𝖥𝖨𝖫𝖬 𝟤𝟢𝟤𝟥!

Alongside the IAS, you can watch video works by a total of 14 Korean artists at Amado Art Space, Art Space Boan and Mother 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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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 Art Space(IAS)(89 Changdeokgung-gil,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
▪️August 22nd, 2023 - September 9th, 2023
▪️11AM - 7PM(Closed on Sundays and Mondays)

▪️Artists: Jungju An, Omyo CHO, Hyojae KIM
▪️Curators: KIM Sung woo, Sugah Serena CHOO

[인미공]

📩𝗟𝗘𝗧𝗧𝗘𝗥 𝗳𝗿𝗼𝗺 𝗜𝗻𝘀𝗮𝗔𝗿𝘁𝗦𝗽𝗮𝗰𝗲｜〈아트토크 𝟮.𝟬: 에듀케이터 과정〉

2023.6.9. - 10.8.

📸𝗥𝗘𝗩𝗜𝗘𝗪｜워크숍

〈아트토크 2.0〉 에듀케이터 과정 참여자는 지난 몇 주간 이경미, 천근성 멘토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기획하는 밀착 멘토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레터에서는 그간의 워크숍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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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팀 선정 & 기획회의

첫번째, 두번째 멘토링 시간에는 서로의 관심사, 하고 있는 일과 구상 중인 교육 프로그램 등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성과 공유회를 함께할 두 개의 팀을 결성했습니다. 권하정, 김망고, 신제현 참여자와 이경미 멘토가 한 팀, 장보현, 조주현, 조호연 참여자와 천근성 멘토가 한 팀을 이뤄 교육 대상자는 누구일지, 프로그램은 무엇에 대한 것일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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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탐방 워크숍

세 번째 멘토링 시간엔 성과 공유회가 진행될 아르코미술관 프로젝트스페이스를 방문했습니다. 방문할 때의 프로젝트스페이스는 천근성 멘토가 환경친화적인 공간 조성으로 협력한 전시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실제 공간을 살펴보며 논의했던 청사진을 좀 더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았습니다.

이후에는 예술가의집에서 팀별 회의를 했습니다. 천근성 멘토 팀은 미술관을 누비며 '미술관에 방문하지 않는 이유'에 관한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의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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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에듀케이터｜
권하정
김망고(김윤범)
장보현
조주현
조호연
신제현

[인미공]

📩𝗟𝗘𝗧𝗧𝗘𝗥 𝗳𝗿𝗼𝗺 𝗜𝗻𝘀𝗮𝗔𝗿𝘁𝗦𝗽𝗮𝗰𝗲｜〈아트토크 𝟮.𝟬: 작가 과정〉
𝟤𝟢𝟤𝟥.𝟨.𝟩. - 𝟫.𝟤𝟦.

📸𝗥𝗘𝗩𝗜𝗘𝗪｜워크숍

〈아트토크 2.0〉 작가 과정 참여자들은 서로의 창작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느슨하게 함께하는 워크숍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레터는 지난 2주간 인미공 밖으로 장소를 옮겨 현장을 누볐던 '탐방 워크숍'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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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탐방 워크숍 ①: 아르코미술관→예술가의집→WESS

9월 중순 성과공유 프로그램이 열릴 아르코미술관의 프로젝트스페이스, 그리고 대학로 일대 곳곳을 방문했습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미술관의 주제기획전 《기억·공간》을 관람하고, 프로젝트스페이스 공간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각자의 창작연구 과정을 한 공간에 조화롭게 선보일 방법을 함께 구상해 보았습니다. 또, 미술관 옆 예술가의집에서 작업 진행 상황을 서로 공유하고, 고민도 나누었는데요.

근처 삼선동에 위치한 전시공간 WESS에도 들렀습니다. 작품이 미술관과는 다른 성격의 공간을 어떻게 점유했는지를 생각해 보면서 작품과 공간에 대해 다양한 브레인스토밍을 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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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탐방 워크숍 ②: 세운상가→SeMA벙커

참여 작가들의 관심사를 추려 이들의 창작연구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장소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방문한 곳은 세운상가로, 그 일대를 둘러보며 디지털·데이터와 관련한 기기를 직접 만져보았습니다. 궁금한 점은 현장의 상인과 기술자분들에게 물어보며 배우기도 하고 아이디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미술관을 벗어난 곳에서 만난 물건과 사람으로부터 예술적 영감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지하철로 이동해 도착한 여의도 SeMA벙커. 이곳은 전시의 주제와 장소의 역사적 맥락이 무관할 수 없다는 점을 상기시켜주는 곳이었습니다. 아트토크 참여 작가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시의 시간이 쌓인 장소를 탐방하며 자신의 일상과 연계해 보고, 창작 연구가 이루어지는 미술관 바깥의 공간을 늘려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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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문지호
박소현
손혜주
유은(채윤)
윤동훈

[인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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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𝗟𝗘𝗧𝗧𝗘𝗥 𝗳𝗿𝗼𝗺 𝗜𝗻𝘀𝗮𝗔𝗿𝘁𝗦𝗽𝗮𝗰𝗲｜〈아트토크 𝟮.𝟬: 에듀케이터 과정〉
2023.6.9. -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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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𝗥𝗘𝗩𝗜𝗘𝗪｜워크숍③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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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토크 2.0〉 에듀케이터 과정은 전문가 강연을 통해 다양한 사례들을 살펴보며 연구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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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터는 염인화 작가, 조주현 기획자와 진행한 3, 4회차 워크숍의 이야기입니다. 다양성과 포용성, 인간-비인간 관계와 공생 등을 주제로 예술 교육의 다양한 현장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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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③ – 염인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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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인화 작가는 그간 기술을 활용해 기획해 온 소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특정 맥락에서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을 '소수자성'에 대해 생각해 보고, 다양한 대상자를 상정해본다면 작품의 전시와 감상 차원에서 어떻게 달라져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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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향유자)의 니즈(수요)를 파악하고 그것을 어떻게 풀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달하고자 하는 특정 학습자 대상층에 대해 면밀히 파악했다면, 그것이 그 교육의 학습자 내지는 향유자에게 필요한지를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야 할 것입니다.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파악하는 과정이 프로그램과 교육자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로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 참여자 장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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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④ – 조주현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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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기획자는 '기후 위기 시대에 예술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이야기하였습니다. 보다 넓은 시야를 제기할 수 있을 예술이라는 창을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 뮤지엄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에 대해 화두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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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네덜란드 파빌리온과 이전 프로젝트들이 보여준 기후위기는 물론, 그것을 통해 다양한 정치사회적 문제들을 수평적인 시선에서 바라보려는 시도와 미술 역할의 확장이 흥미로웠습니다. 리서치를 기반으로 해 인문사회학적 접근법을 사용하는 작가, 큐레이터 선생님들이 많이 있기 때문인지 다양한 접근법을 비교해보면서 생각할 수 있어 재밌었습니다." - 참여자 신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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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에듀케이터｜
권하정 .absorbed_in
김망고(김윤범)
장보현 .bobo
조주현
조호연
신제현

[인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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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𝗟𝗘𝗧𝗧𝗘𝗥 𝗳𝗿𝗼𝗺 𝗜𝗻𝘀𝗮𝗔𝗿𝘁𝗦𝗽𝗮𝗰𝗲｜〈아트토크 𝟮.𝟬: 작가 과정〉
𝟤𝟢𝟤𝟥.𝟨.𝟩. - 𝟫.𝟤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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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𝗥𝗘𝗩𝗜𝗘𝗪｜사례연구③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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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토크 2.0〉 작가 과정은 지난 6월 14일부터 사례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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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다른 강연자를 만나는 사례연구 시간. 강연자는 자신의 사례와 이야기를 풀어놓고, 신진 작가 다섯명과 함께 ‘연구·협업’의 경험을 나눕니다. 이번 레터는 김익현 작가, 정시우 큐레이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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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연구③ 강연자 김익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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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현 작가는 보거나 보지 못 한 것을 사진 매체로 드러낼 때 적용하는 리서치와 협업의 창작 과정을 주제로 이야기했습니다. 매일 일어나는 일상적 상황을 일기처럼 기록하는 본인의 경험, 준비해 온 강연 제목처럼 누군가와 '함께, 경유해서, 따로' 한 일들이 과거와 현재의 시차 속에서 연결되어 작품이 되는 과정 등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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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게 사진이 가시적인 것 뿐만 아니라 비가시적인 것도 암시한다면, '관찰'의 대상도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역까지 포함할 수 있을 거예요. ... 과거에 사진을 볼 때면 인물 사진, 풍경 사진, 정물 사진 등으로 사진을 구분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김익현 작가의 작업처럼 광케이블을 찍었다고 하는 사진을 '인프라 사진'이라고 부르거나 구분할 수 있을까요? 이제 사진은 과거 사진이 다룰 수 있던 물질세계와 전혀 다른 세계에 속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에 관해 정직하게 사유할수록 사진가는 매체와 세계 사이의 긴장을 발동시킨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여작가 손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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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연구④ 강연자 정시우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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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큐레이터는 미술관, 레지던시, 신생공간 등 서로 다른 공간과 조건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설계한 일, 여러 작가와 협업한 경험을 들려주었습니다. 상상력을 발휘해 기존의 미술 제도와 엇갈리고 다시 만나는 그의 기획 과정은, 작가와 큐레이터가 일방적인 돌봄의 관계를 넘어서 '스스로 조직하기'를 구상하는 협업 관계에 있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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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 좋아서 전시도 자주 가고 창작활동을 하고 있지만 관련한 여러 공간이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를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예를 들면 미술관이 무엇을 수집하고 연구하는지, 교육과 성장에 어떻게 힘쓰고 보여주는지에 관해서요. 미술공간사, 신생공간의 연대기 등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 또한 속해있는 이곳 생태계가 어떤 구조와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작가가 작업을 생산하듯 기획자도 기획을 통해 '무언가'를 생산하고자 한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참여작가 윤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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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문지호
박소현
손혜주
유은(채윤)
윤동훈

[인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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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𝗟𝗘𝗧𝗧𝗘𝗥 𝗳𝗿𝗼𝗺 𝗜𝗻𝘀𝗮𝗔𝗿𝘁𝗦𝗽𝗮𝗰𝗲｜〈아트토크 𝟮.𝟬: 에듀케이터 과정〉
𝟤𝟢𝟤𝟥.𝟨.9. -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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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𝗥𝗘𝗩𝗜𝗘𝗪｜워크숍①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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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주차를 맞이한 은 네 번의 강연을 통해 다양한 사례들을 살펴보며 연구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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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은 '실현 프로젝트 연구', '사회와 집단, 인간의 관계', '인간-비인간의 관계와 공생', '포용성과 다양성에 대한 프로젝트'의 각기 다른 사례와 주제를 다룹니다. 참여자들은 강연을 통해 예술 교육의 다양한 현장을 바라보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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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터에서는 그 중 이경미 기획자, 박혜수 작가와 진행했던 1, 2회차 워크숍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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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① 이경미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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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케이터 과정의 멘토인 이경미 기획자는 그동안 진행했던 공공예술 프로젝트들을 이야기하며, 예술교육이 공공예술의 실천적 측면과 많이 닮아있음을 언급했습니다. 관객/참여자의 반응을 섬세하게 살피기와 예술교육의 장소와 주체에 대한 끊임없는 생각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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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와 수용자 사이 매개자로서 기획자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질적으로 고민한 시간이었습니다. 단순 구조물이나 그림 작품으로서의 예술이 아닌 지역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닿아 생동할 수 있는 예술의 수행성을 믿고 실천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동시대 예술가들이 갖는 의심과 사유를 펼칠 수 있도록 더 깊이 있는 연구를 하고 이런 것들을 전달할 효과적인 방법을 고민하는 일이 기획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자 권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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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② 박혜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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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작가는 관객 참여형 작업들에 대해 소개하며, 서베이와 리서치 과정에서의 개인적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관객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란 무엇일지, 교육이 대상에게 가져올 행동 변화 등에 대해 깊이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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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작업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같은 것을 진행할 때에도 개인의 입장을 고려하는 방법과 태도를 배웠습니다. 관람객의 참여로 이뤄지는 전시라면 관람객의 진솔한 이야기가 쉽게 대상화되는 것은 아닌지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교육은 학습자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춰져야 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참여자 조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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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에듀케이터｜
권하정 .absorbed_in
김망고(김윤범)
장보현 .bobo
조주현
조호연
신제현

[인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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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𝗟𝗘𝗧𝗧𝗘𝗥 𝗳𝗿𝗼𝗺 𝗜𝗻𝘀𝗮𝗔𝗿𝘁𝗦𝗽𝗮𝗰𝗲｜〈아트토크 𝟮.𝟬: 작가 과정〉
𝟤𝟢𝟤𝟥.𝟨.𝟩. - 𝟫.𝟤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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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𝗥𝗘𝗩𝗜𝗘𝗪｜사례연구①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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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토크 2.0〉 작가 과정 참여자들은 지난 6월 14일부터 사례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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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 매주 다른 강연자를 만날 수 있는 사례연구에서는 강연자가 자신의 사례와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신진 작가 다섯 명과 ‘연구·협업’의 경험을 나눕니다. 또, 이들의 고민과 창작 과정이 생각의 고리로 촘촘히 이어져 작업 안에 잘 담길 수 있도록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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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기에서는 먼저 권은비 작가, 김신재 큐레이터와 진행했던 날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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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연구① 강연자 권은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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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과정의 멘토이기도 한 권은비 작가는 자신이 속한 사회에 질문하고 타인과 만나면서 예술의 사회적 확장성을 구축해 온 작업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미술가, 활동가, 기록자, 조력자 등 다양한 역할을 넘나들며 활동한 그의 경험을 통해 개인 각자의 세계가 공동의 세계로 확장하는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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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개인적 삶과 사회적 맥락을 잇는 과정들을 촘촘하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구현하고자 하는 서사에 대한 깊이 있는 리서치, 함께 할 이들과의 세심한 소통, 마주하는 대상에 따라 수행적 위치를 다르게 짓는 유연한 태도 등 예술의 장으로 타자를 초대하고, 나아가 함께 예술적 연대를 형성하기 위해 작가님께서 들이신 정성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참여작가 유은(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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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연구② 강연자 김신재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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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재 큐레이터는 작가의 생각을 구체적인 작업으로 이끌어내는 대화, 조정, 배움으로써의 실천 기반 리서치와 큐레토리얼 프로덕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이는 전시 및 기획을 둘러싼 협업자들이 질문을 탐구하고 불확실함과 대화하면서 서로 간의 감각과 지식의 틈을 좁혀 나갔던 산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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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자를 작업에 초대하는 과정과 돌봄의 과정, 협업자로서 작업에 임하는 일련의 활동, 관계 형성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협업은 작품 제작 과정과 결과물, 그 이후까지 작용하는 과정이라는 점이기 때문에 작업시 이를 고려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대화와 설득을 통해 변화하고, 형성되는 새로운 지점이 저, 협업자 각각에게 어떻게 다르게 받아들여질 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참여작가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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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문지호
박소현
손혜주
유은(채윤)
윤동훈

📩𝗟𝗘𝗧𝗧𝗘𝗥 𝗳𝗿𝗼𝗺 𝗜𝗻𝘀𝗮𝗔𝗿𝘁𝗦𝗽𝗮𝗰𝗲｜〈아트토크 𝟮.𝟬: 에듀케이터 과정〉 첫 시간
𝟤𝟢𝟤𝟥.𝟨.𝟫. - 𝟣𝟢.𝟪.

아르코미술관 전문인교육 〈아트토크 2.0: 에듀케이터 과정〉도 작가 과정에 이어 시작되었습니다!

6월 9일 오후 인미공에서 여섯명의 신진 에듀케이터들, 멘토 천근성 작가가 만났습니다. 자기소개, 함께 앞으로 기획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피스오브피스라는 단체를 운영하는 천근성 멘토의 작가이자 교육자로서의 경험, 그를 통해 얻은 생각과 배움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고, 서로의 경험도 나눴습니다.

에듀케이터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팀별로 관심있는 교육대상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그분들을 소개합니다.

🟥관객-예술-미술관을 연결하는 방법과 그 의미에 대해 고민하고, 새로운 방식의 전시보기를 제안하려 하는 권하정 에듀케이터,

🟧지역공동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그 과정에서 예술이라는 언어가 할 수 있는 일에 관심 두는 김망고(김윤범) 에듀케이터,

🟨눈을 감고 소리에 귀기울임으로써 놓치고 있는 도시의 소리와 시간에 대해 사유하고자 하는 신제현 에듀케이터,

🟩공공미술을 통해 지역성에 대해 연구하고, 시민들을 매개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장보현 에듀케이터,

🟦열려있는 가능성을 경험하게 하는 예술교육을 지향하며, 세상을 마주해 느끼는 바를 예술로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은 조주현 에듀케이터,

🟪'밈(meme)'으로 공감의 방식을 작품으로 표현하며, 서로 관계 맺는 방식에 관해 연구하고자 하는 조호연 에듀케이터까지.

'아트토크 𝟮.𝟬 ' 에듀케이터 과정은 협업해 의미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기획의 중간 과정을 레터를 통해 전하겠습니다🤗

참여 에듀케이터｜
권하정
김윤범
장보현
조주현
조호연
신제현

📩𝗟𝗘𝗧𝗧𝗘𝗥 𝗳𝗿𝗼𝗺 𝗜𝗻𝘀𝗮𝗔𝗿𝘁𝗦𝗽𝗮𝗰𝗲｜〈아트토크 𝟮.𝟬: 작가 과정〉 첫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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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미술관 전문인교육 〈아트토크 2.0: 작가 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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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7일 인미공에서 다섯명의 신진작가들, 권은비 작가, 정시우 큐레이터가 한데 모였습니다. 첫 인사를 하고, 각자 자기소개, 본인의 관심사와 그간의 작업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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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이 무색하게도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다루는 작가님들이 한데 모였기 때문이었을까요. 중첩되는 관심사 혹은 관심있는 매체와 영역 등의 키워드가 등장하면 서로 고개를 끄덕이고, 자연스럽게 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발표 중간엔 서로의 작업을 같이 감상하는 시간부터 있어야겠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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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분의 작가는 문학, 음악작곡, 극연출, 사진, 퍼포먼스, 시각문화 등 그간 경유지로 공부 해 온 분야가 다양했습니다. 예술 관련해 스타트업을 운영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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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6주 간 리서치와 중간 결과물 서로 공유하며 본인의 작업 세계를 확장해 나갈 다섯분의 작가를 짧게라도 먼저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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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과학이라는 학제가 되는 과정, 오늘날의 데이터와 지식을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에 관심을 두고 새로운 방식의 글쓰기를 고민하는 문지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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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의 진실성에 대해 고민하며, 다큐멘터리나 저널리즘의 르포르타주 장르에서처럼 '사운드-르포'라는 오디오비주얼 작업을 전개해 보고 싶다는 박소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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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근법과는 다른 방식의 지도 제작법 등 매체로서 지도를 바라보기, 추상적 데이터값으로 지도를 만들고 때로 위장하는 지도를 보며 이미지와 리얼리티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손혜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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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와의 마주침으로부터 창발하는 비정형적 움직임, 그리고 물질과의 순환적 관계 맺음을 통해 인간과 인간 너머 몸들의 예술적 연대 방법을 탐구하는 유은(채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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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문학과 구술사에서 동시대의 시의성 있는 문제의식을 발견하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 새겨진 착취의 역사를 여성 설화로 재해석하여 풀어내고자 하는 윤동훈 작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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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정시우 멘토는 이야기 끝에 작가들에게 작업을 듣고 좋았던 것, 흥미롭다고 느낀 지점, 작가간 협업이 흥미로울 수 있을 만한 지점 등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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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간, 그리고 멘토와 작가간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과정, 이 과정을 어떻게 결과물로 제시할지를 참여자가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아트토크 𝟮.𝟬' 첫 회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 중간 과정에서 소식 들려 드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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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문지호
박소현
손혜주
유은(채윤)
윤동훈

[인미공] 프로그램 모집기간 연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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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신청 "5월 28일(일)" 24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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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아르코미술관 전문인교육 ②〈아트토크 2.0: 작가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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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토크 2.0〉은 신진 전문 인력이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가와 교류하며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작가, 에듀케이터 두 과정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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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토크 2.0: 작가 과정〉은 작가가 자신의 창작 과정을 연구하고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특히 다양한 창작방법론 중, 연구와 협력의 과정에 주목하여 '연구·협업·공유의 예술창작'이라는 주제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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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작가들의 예술창작연구 프로젝트의 새로운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니, 연구, 협업, 공유의 창작 방법론에 관심 있는 신진 작가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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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과정에서는 권은비 작가와 정시우 큐레이터가 멘토로 참여합니다. 이외에도 워크숍을 통해 작가 및 큐레이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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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게시물 이미지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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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𝙻𝚒𝚗𝚔 :
https://www.arko.or.kr/artcenter/board/view/521?bid=&page=&cid=713089

[인미공] 프로그램 모집기간 연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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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신청 "5월 28일(일)" 24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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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아르코미술관 전문인교육 ①〈아트토크 2.0: 에듀케이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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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토크 2.0〉은 신진 전문 인력이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가와 교류하며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에듀케이터, 작가 두 과정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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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토크 2.0: 에듀케이터 과정〉은 ‘관계’, ‘회복’, ‘공생’이라는 주제로 하며, 미술관 관람객의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연구하고, 예술과 일상 사이 관계 회복을 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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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에듀케이터의 사회적 역할을 재고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미술관 프로그램을 대안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예술 매개자로서의 기획력을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예술 경험 방식에 대한 연구, 협업, 성과공유에 관심있는 시각 예술분야 종사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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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케이터 과정에서는 이경미 독립기획자(), 천근성 작가()가 멘토로 참여하며, 여러 작가 및 기획자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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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게시물 이미지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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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𝙻𝚒𝚗𝚔 :
https://www.arko.or.kr/artcenter/board/view/521?bid=&page=&cid=713090

[교육] 2023년 아르코미술관 전문인교육

2023년 아르코미술관 전문인교육 은 신진 전문 인력이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와 소통하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아트토크(교육·연구)’와 ‘인미공 창작소(연구·창작)’ 각 사업의 장점을 특화하여 통합 개편되었습니다.
에듀케이터, 작가, 큐레이터 과정은 16주간 인사미술공간(이하 인미공)에서 신진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한 연구, 창작, 워크숍, 네트워킹 지원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이후 각 과정의 성과를 아르코미술관의 프로젝트 스페이스에서 공유하게 됩니다.

에서는 다양한 창작 방법론 중, 연구와 협력의 과정에 주목하여 ‘연구·협업·공유의 예술창작’이라는 주제를 다루고자 합니다. 작가가 자신의 창작 과정을 연구하고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과정으로 신진 작가들의 예술창작연구 프로젝트의 새로운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예술창작 과정의 연구 및 협업, 공유에 관심 있는 신진 작가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프로그램 일정 및 장소 : 2023년 6월 7일(수)-8월 23일(수), 매주 수요일 14시-17시 / 인미공
○ 성과공유 일정 및 장소 : 2023년 9월 19(화)-9월 24일(일) / 아르코미술관 프로젝트 스페이스
※ 상기 일정은 운영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음
○ 대상 : 창작 과정의 연구 및 공유에 관심 있는 신진 작가
※ 개인전 1회 이하 또는 단체전 1회 이상 경험이 있는 자
※ OT 및 성과공유 일정을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해야 함
○ 주제 : 연구·협업·공유의 예술창작
○ 내용 : 연구와 협력의 과정 중심 예술창작 방법론을 적용한 예술창작연구 프로젝트
- 다양한 예술 주체 간 지식과 자원의 공유 및 소통을 통한 창작 방법론 연구 및 실습
- 향후 창작활동을 위한 연구 성과를 워크숍, 퍼포먼스, 토크 등으로 발표하는 기회 제공
○ 운영방식 : 참여자 5인 선발하여 사례연구, 멘토링, 워크숍, 비평, 성과공유 총 16주 과정 진행
○ 신청기간 : 2023년 5월 3일(수)-5월 22일(월) 18시까지(마감시간 준수)
○ 신청방법 : 아르코미술관 홈페이지 → 교육 → 2023년 아르코미술관 전문인교육 → 신청서 다운로드 → 작성 및 이메일 제출
👉링크: https://www.arko.or.kr/artcenter/board/view/521?bid=&page=&cid=713089
○ 제출방법 : 이메일 접수 [email protected]
○ 참여자발표 : 2023년 6월 1일(목) * 개별통보

#2023아트토크 #전문인교육 #신진작가 #작가과정 #아르코미술관 #인사미술공간

[교육] 2023년 아르코미술관 전문인교육

2023년 아르코미술관 전문인교육 은 신진 전문 인력이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와 소통하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아트토크(교육·연구)’와 ‘인미공 창작소(연구·창작)’ 각 사업의 장점을 특화하여 통합 개편되었습니다.
에듀케이터, 작가, 큐레이터 과정은 16주간 인사미술공간(이하 인미공)에서 신진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한 연구, 창작, 워크숍, 네트워킹 지원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이후 각 과정의 성과를 아르코미술관의 프로젝트 스페이스에서 공유하는 성장의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에서는 ‘관계’, ‘회복’, ‘공생’이라는 주제 아래 예술을 향유하는 미술관 관람객의 예술에 대한 접근성과 일상적 관계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에듀케이터의 사회적 역할을 재고해보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미술관 프로그램에 대한 대안적 관점을 가지고 예술 매개자로서 기획력을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새로운 예술경험 방식에 대한 연구와 협업, 성과공유에 관심 있는 시각예술분야 종사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프로그램 일정 및 장소 : 2023년 6월 9일(금)~8월25일(금)/매주 금요일 14시~17시, 인미공
○ 성과공유 일정 및 장소 : 2023년 10월 6일(금)~10월 8일(일), 아르코미술관 프로젝트 스페이스
※ 상기 일정은 운영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음
○ 대상 :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시각예술분야 신진 전문인력(현장경험 3년 이하)
* 에듀케이터, 작가, 기획자 등 시각예술 분야 종사자 모두 참여 가능
* OT 및 성과공유 일정을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해야 함
○ 주제 : ‘관계’, ‘회복’, ‘공생’
○ 내용
- 예술을 향유하는 미술관 관람객의 예술에 대한 접근성과 일상적 관계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
- 에듀케이터, 멘토 및 전문가, 미술관 관람객이 각 주체이자 참여자로 상호 소통하는 공동 프로젝트 구현
- 미술관 에듀케이터의 예술 매개자로서의 기획역량 강화 및 에듀케이터의 사회적 역할 재정의
○ 운영방식
- 사례연구, 워크숍, 멘토링, 크리틱, 성과 공유 형식을 적용한 팀 프로젝트
- 참여자 6인 선정 후 2개 팀으로 구성하여 담당 멘토와 협업, 팀별 공동 프로젝트 추진
○ 신청기간 : 2023년 5월 3일(수)~5월 22일(월) 18시까지(마감시간 준수)
○ 신청방법 : 아르코미술관 홈페이지 → 교육 → 2023년 아르코미술관 전문인교육 → 신청서 다운로드 → 작성 및 이메일 제출
👉링크: https://www.arko.or.kr/infra/board/view/683?bid=&page=&cid=713090
○ 제출방법 : 이메일 접수 [email protected]
○ 참여자발표 : 2023년 6월 1일(목) * 개별통보

#2023아트토크 #전문인교육 #에듀케이터과정 #예술교육 #아르코미술관 #인사미술공간

✔️ 2022 인미공 창작소 2차 지원팀 '컵케이크와치와와' 성과발표
《팀에 합류하여 카드를 받으세요》 연계 퍼포먼스 기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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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포먼스 기록 영상 유튜브 업로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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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공 창작소 2차 지원팀 '컵케이크와치와와' 성과발표 전시 연계 퍼포먼스 〈T̶h̶r̶o̶u̶g̶h̶-̶Z̶〉의 기록 영상이 인미공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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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인미공 유튜브() 채널 검색 또는 하단의 링크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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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𝙻𝚒𝚗𝚔: https://www.youtube.com/watch?v=XsrtFbgmfOo⠀
*프로필()의 링크트리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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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합류하여 카드를 받으세요》는 게임의 지시문 형식을 차용한 제목으로, 기술을 매개로 신체 데이터를 생산-소비하는 관객에게 디지털 시대의 몸의 감각에의 질문과 이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게 하는 전시였습니다. 이번 전시와 연계하여 진행한 퍼포먼스 〈T̶h̶r̶o̶u̶g̶h̶-̶Z̶〉에서 4명의 퍼포머는 ‘잠재 공간(Latent Space)’을 매개로 하여 동물과 관계 맺기를 시도했습니다. 퍼포먼스는 동물의 움직임을 데이터화한 모션 파일, 이를 잠재 공간상에서 하나의 점(point)과 선(line)으로 변환시킨 결과 값, 그리고 동물의 움직임이 적용된 인간의 신체 모델링 파일을 기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정보화된 운동의 요소들과 이를 구현하는 신체가 엮이면서 인간의 감각과는 다른 동작의 형성 가능성을 찾아보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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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u̶g̶h̶-̶Z̶〉
▪️일시: 12월 20일(화) 17:30/18:30/19:30
⠀⠀⠀⠀⠀⠀⠀⠀23일(금) 17:30/18:30/19:30
⠀⠀⠀⠀⠀⠀⠀⠀27일(화) 17:30/18:30/19:30
▪️장소: 인미공 2층(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89)
▪️기획: 컵케이크와치와와
▪️컨셉 및 구성: 유지영
▪️개입: 조주현
▪️움직임 구현 및 퍼포먼스: 김용빈, 유지영, 이종현, 이채은
▪️음악: Nok
▪️Z-space 움직임 변환: 이선민
▪️Z-space 드로잉: 이채은
▪️영상 기록: 삼인칭 시점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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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케이크와치와와 소개
2022년 인미공 창작소의 2차 지원팀으로 선정된 컵케이크와치와와는 작가 조주현, 안무가 유지영으로 구성된 콜렉티브로 2021년에 결성되었습니다. 이들은 데이터와 몸을 둘러싼 구조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신체가 데이터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지거나 어긋나는 순간에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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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공 #인사미술공간 #인미공창작소 #컵케이크와치와와 #팀에합류하여카드를받으세요 #잠재공간

✔️ 2022 인미공 창작소 2차 지원팀 '컵케이크와치와와' 성과발표
《팀에 합류하여 카드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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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기록 영상 유튜브 업로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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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공 창작소 2차 지원팀 '컵케이크와치와와' 성과발표 전시 《팀에 합류하여 카드를 받으세요》(12.20.~12.31.)의 기록 영상이 인미공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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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인미공 유튜브() 채널 검색 또는 하단의 링크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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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𝙻𝚒𝚗𝚔: https://youtu.be/qYpnQ3pPA8I⠀
*프로필()의 링크트리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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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합류하여 카드를 받으세요》는 게임의 지시문 형식을 차용한 제목으로, 기술을 매개로 신체 데이터를 생산-소비하는 관객에게 디지털 시대의 몸의 감각에의 질문과 이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게 합니다. 컵케이크와치와와는 이번 전시에서 신체의 ‘움직임’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유통 및 재생산되는 구조를 드러내려 했습니다. 움직임이 데이터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신체가 지각하는 직접적인 경험이 누락되거나, 개인의 정체성에 대한 사회의 고정관념이 공고해지는 현상 속에서 그 구조를 살펴보았습니다. 전시는 영상, 퍼포먼스, 아카이브에 이르는 여러 형식의 작업을 통해 데이터화된 몸짓과 그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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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케이크와치와와 소개
2022년 인미공 창작소의 2차 지원팀으로 선정된 컵케이크와치와와는 작가 조주현, 안무가 유지영으로 구성된 콜렉티브로 2021년에 결성되었습니다. 이들은 데이터와 몸을 둘러싼 구조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신체가 데이터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지거나 어긋나는 순간에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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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컵케이크와치와와()
▪️협력기획: 홍성화
▪️움직이는 몸: 김용빈, 유지영, 이종현, 이채은
▪️글: 함윤이
▪️자문: 서울대학교 운동연구실 이선민, 이재동, 민세희
▪️기고: 김주용
▪️그래픽 디자인: 강민경
▪️미디어 설치: 올미디어
▪️영상 기록: 삼인칭 시점
▪️사진 기록: studio ANWS
▪️장소: 인미공 2층(종로구 창덕궁길 89)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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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공 #인사미술공간 #인미공창작소 #컵케이크와치와와 #팀에합류하여카드를받으세요 #잠재공간

2022 인미공 창작소
⤴《팀에 합류하여 카드를 받으세요》⤵
2022.12.20 -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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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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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미공 창작소의 2차 지원팀으로 선정된 컵케이크와치와와는 작가 조주현, 안무가 유지영으로 구성된 콜렉티브로 2021년에 결성되었습니다. 이들은 데이터와 몸을 둘러싼 구조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신체가 데이터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지거나 어긋나는 순간에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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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프로젝트 연계 아카이브
② 전시 전경
전시장 초입에 놓인 프로젝트 연계 아카이브는 컵케이크와치와와가 게임 캐릭터의 움직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조사하기 위해 게임 디자이너, 원화가와 함께 나눈 기록입니다. 가상의 캐릭터가 특정한 움직임을 갖기까지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게임 산업 종사자들의 시선, 그리고 몸을 직접 움직이고 움직이도록 하는 안무가의 시선을 교차해볼 수 있는 글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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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2년 12월 20일(화) - 12월 31일(토)
▪️관람 시간: 화-토, 오전 11시 - 오후 7시(일, 월 휴관)
▪️장소: 인미공(종로구 창덕궁길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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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컵케이크와치와와()
▪️협력기획: 홍성화
▪️움직이는 몸: 김용빈, 유지영, 이종현, 이채은
▪️글: 함윤이
▪️자문: 서울대학교 운동연구실 이선민, 이재동, 민세희
▪️기고: 김주용
▪️그래픽 디자인: 강민경
▪️미디어 설치: 올미디어
▪️영상 기록: 삼인칭 시점
▪️사진 기록: studio ANWS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email protected] / 02-76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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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공 #인사미술공간 #인미공창작소 #컵케이크와치와와 #팀에합류하여카드를받으세요

2022 인미공 창작소
⤴《팀에 합류하여 카드를 받으세요》⤵
2022.12.20 -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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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종료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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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미공 창작소의 2차 지원팀으로 선정된 컵케이크와치와와는 작가 조주현, 안무가 유지영으로 구성된 콜렉티브로 2021년에 결성되었습니다. 이들은 데이터와 몸을 둘러싼 구조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신체가 데이터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지거나 어긋나는 순간에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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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② 〈T̶h̶r̶o̶u̶g̶h̶-̶Z̶〉, 2022, 3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17분
③ 〈Idle-Walk-Run-Eat-Die〉, 2022, 3채널 비디오, 2분
〈T̶h̶r̶o̶u̶g̶h̶-̶Z̶〉에서는 4명의 퍼포머가 ‘잠재 공간(Latent Space)’을 매개로 하여 동물과 관계 맺기를 시도합니다. 퍼포먼스는 동물의 움직임을 데이터화한 모션 파일, 이를 잠재 공간상에서 하나의 점(point)과 선(line)으로 변환시킨 결과 값, 그리고 동물의 움직임이 적용된 인간의 신체 모델링 파일을 기반으로 구성됩니다. 정보화된 운동의 요소들과 이를 구현하는 신체가 엮이면서 인간의 감각과는 다른 동작의 형성 가능성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12월 20, 23, 27일 총 3일간 실연된 퍼포먼스의 기록 영상은 그 움직임의 주요한 참조 파일인 〈Idle-Walk-Run-Eat-Die〉와 함께 전시장에서 교차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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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2년 12월 20일(화) - 12월 31일(토)
▪️관람 시간: 화-토, 오전 11시 - 오후 7시(일, 월 휴관)
▪️장소: 인미공(종로구 창덕궁길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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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컵케이크와치와와()
▪️협력기획: 홍성화
▪️움직이는 몸: 김용빈, 유지영, 이종현, 이채은
▪️글: 함윤이
▪️자문: 서울대학교 운동연구실 이선민, 이재동, 민세희
▪️기고: 김주용
▪️그래픽 디자인: 강민경
▪️미디어 설치: 올미디어
▪️영상 기록: 삼인칭 시점
▪️사진 기록: studio ANWS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email protected] / 02-76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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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공 #인사미술공간 #인미공창작소 #컵케이크와치와와 #팀에합류하여카드를받으세요

2022 인미공 창작소
⤴《팀에 합류하여 카드를 받으세요》⤵
2022.12.20 -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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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미공 창작소의 2차 지원팀으로 선정된 컵케이크와치와와는 작가 조주현, 안무가 유지영으로 구성된 콜렉티브로 2021년에 결성되었습니다. 이들은 데이터와 몸을 둘러싼 구조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신체가 데이터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지거나 어긋나는 순간에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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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전시 전경
➁ 〈Manifold〉, 2022, 단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24분 40초
〈Manifold〉는 현 인류의 움직임이 데이터로 유통되는 과정과 이를 둘러싼 여러 관점을 ‘걷기’를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영상은 먼 미래인 2500년대에 사는 화자가 2010-20년대에 제작된 게임 파일을 발굴하는 가상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2022년의 인간과는 다른 신체를 가진 2500년대 인물의 시선에서 포착된 게임 속 재현된 몸과 움직임에 대한 질문들은, 오늘날 데이터화된 움직임이 정형화된 형식 및 형태를 가지게 된 이유와 그 생성 경로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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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2년 12월 20일(화) - 12월 31일(토)
▪️관람 시간: 화-토, 오전 11시 - 오후 7시(일, 월 휴관)
▪️장소: 인미공(종로구 창덕궁길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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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컵케이크와치와와()
▪️협력기획: 홍성화
▪️움직이는 몸: 김용빈, 유지영, 이종현, 이채은
▪️글: 함윤이
▪️자문: 서울대학교 운동연구실 이선민, 이재동, 민세희
▪️기고: 김주용
▪️그래픽 디자인: 강민경
▪️미디어 설치: 올미디어
▪️영상 기록: 삼인칭 시점
▪️사진 기록: studio ANWS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email protected] / 02-76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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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공 #인사미술공간 #인미공창작소 #컵케이크와치와와 #팀에합류하여카드를받으세요

2022 인미공 창작소
⤴《팀에 합류하여 카드를 받으세요》⤵
2022.12.20 -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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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미공 창작소의 2차 지원팀으로 선정된 컵케이크와치와와는 작가 조주현, 안무가 유지영으로 구성된 콜렉티브로 2021년에 결성되었습니다. 이들은 데이터와 몸을 둘러싼 구조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신체가 데이터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지거나 어긋나는 순간에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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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합류하여 카드를 받으세요》는 게임의 지시문 형식을 차용한 제목으로, 기술을 매개로 신체 데이터를 생산-소비하는 관객에게 디지털 시대의 몸의 감각에의 질문과 이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게 합니다. 전시는 영상, 퍼포먼스, 아카이브에 이르는 여러 형식의 작업을 통해 데이터화된 몸짓과 그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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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퍼포먼스 〈T̶h̶r̶o̶u̶g̶h̶-̶Z̶〉에서 4명의 퍼포머는 ‘잠재 공간(Latent Space)’을 매개로 하여 동물과 관계 맺기를 시도합니다. 정보화된 운동의 요소들과 이를 구현하는 신체가 엮이면서 인간의 감각과는 다른 동작의 형성 가능성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퍼포먼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아래의 방법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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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페이지에서 바로 신청: https://forms.gle/fqT3Ze6yNyjSZPVR6
🔗 인미공 링크트리를 통해 신청하고, 다른 프로그램도 함께 살펴보기: https://linktr.ee/insaart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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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2년 12월 20일(화) - 12월 31일(토)
▪️관람 시간: 화-토, 오전 11시 - 오후 7시(일, 월 휴관)
▪️장소: 인미공(종로구 창덕궁길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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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컵케이크와치와와
▪️협력기획: 홍성화
▪️움직이는 몸: 김용빈, 유지영, 이종현, 이채은
▪️글: 함윤이
▪️자문: 서울대학교 운동연구실 이선민, 이재동, 민세희
▪️기고: 김주용
▪️그래픽 디자인: 강민경
▪️미디어 설치: 올미디어
▪️영상 기록: 삼인칭 시점
▪️사진 기록: studio ANWS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email protected] / 02-76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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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공 #인사미술공간 #인미공창작소 #컵케이크와치와와 #팀에합류하여카드를받으세요

2022년 월간 인미공 12월호
⤴《팀에 합류하여 카드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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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인미공 12월 프로그램은 인미공 창작소 2차 지원팀인 '컵케이크와치와와'의 성과발표 전시입니다.

2022년 인미공 창작소의 2차 지원팀으로 선정된 컵케이크와치와와는 작가 조주현, 안무가 유지영이 2021년 결성한 콜렉티브입니다. 컵케이크와치와와는 이번 전시에서 신체의 ‘움직임’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유통 및 재생산되는 구조를 드러냅니다. 움직임이 데이터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신체가 지각하는 직접적인 경험이 누락되거나, 개인의 정체성에 대한 사회의 고정관념이 공고해지는 현상을 살펴봅니다. 《팀에 합류하여 카드를 받으세요》는 게임의 지시문 형식을 차용한 제목으로, 기술을 매개로 신체 데이터를 생산-소비하는 관객에게 디지털 시대의 몸의 감각에의 질문과 이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게 합니다. 전시는 영상, 퍼포먼스, 아카이브에 이르는 여러 형식의 작업을 통해 데이터화된 몸짓과 그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합니다.

🧁전시 기간 중 12월 20, 23, 27일은 각각 하루 3회의 퍼포먼스가 실연될 예정입니다. 퍼포먼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아래의 방법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 인미공의 링크트리를 통해 신청: https://linktr.ee/insaartspace
🔗 예약 페이지에서 바로 신청: https://forms.gle/fqT3Ze6yNyjSZPV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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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2년 12월 20일(화) - 12월 31일(토)
▪️관람 시간: 화-토, 오전 11시 - 오후 7시(일, 월 휴관)
▪️장소: 인미공(종로구 창덕궁길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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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컵케이크와치와와()
▪️협력기획: 홍성화
▪️움직이는 몸: 김용빈, 유지영, 이종현, 이채은
▪️글: 함윤이
▪️자문: 서울대학교 운동연구실 이선민, 이재동, 민세희
▪️기고: 김주용
▪️그래픽 디자인: 강민경
▪️미디어 설치: 올미디어
▪️영상 기록: 삼인칭 시점
▪️사진 기록: studio ANWS
▪️월간 인미공 아이덴티티 디자인: 김유나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email protected] / 02-76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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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공 #인사미술공간 #인미공창작소 #컵케이크와치와와 #팀에합류하여카드를받으세요